[안재승 칼럼] 청약통장도 모르는 후보의 ‘부동산 공약’ 믿어도 되나



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1호 공약’으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 확충과 미래세대의 주거 안정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청년 원가 주택’ 30만호, ‘역세권 첫집 주택’ 20만호 공급 방안 등을 내놨다. 말은 그럴듯한데 청약통장도 모르는 후보의 무주택자를 위한 공약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 공약의 구체적 내용은 후보를 돕는 전문가 그룹과 참모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할지 모르겠으나, 공약에는 기본적으로 후보의 철학과 비전이 담겨 있어야 한다. 부동산 정책 같은 중요한 공약은 더욱더 그렇다. 준비 안 된 후보가 자신은 물론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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