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승 칼럼] ‘방역 협조’ 우선이나, ‘방역 실패’ 책임 물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또다시 국민들께 조금 더 참고 견뎌내자고 당부드리게 돼 대단히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과로 그칠 일이 아니다. 이번 같은 결정적 시행착오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방역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방역 컨트롤타워도 재정비해야 한다. 방역 대책이 전문가들의 과학적 판단을 바탕으로 수립되고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 국민의 희생을 요구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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