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칼럼] 빙초산을 뿌리든 오라, 가을이여



인간의 위대성이란 깊은 어둠 속에서 홀로 허물을 벗는 고통을 견디며 스스로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는 말의 다른 표현인지도 모른다. 원자탄이 투하된 죽음과 파멸의 도시에서 매미 소리를 들으며 그것을 생명의 존엄과 희망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갖는 능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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